유입도 안 되는 고전영화 리뷰를 올렸던 이유
always the same but never stale 블로그는 대략 3개의 큰 카테고리로 운영된다. 미드, 영화, 그리고 책. 혹시 왜 오래전부터 서평이 올라오지 않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으려나. 서평은 몇 달 전부터 다른 플랫폼에서 올리고 있다. 가뜩이나 유입이 적은 티스토리인데 책으로 유입되는 분들이 매우 적어서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서평을 읽어주셨으면 하고. 은근 관종이라 주목받는 거 싫어하는데, 내가 쓴 글은 Apryll이란 닉네임 뒤에 숨어 여러 분들에게 많이 읽히고 싶거든. 영화와 미드는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다. 이런 협소하고 지엽적인 주제일수록 '시의성'이 꽤 중요하다. 이왕이면 가장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, 이왕이면 이제 막 개봉한 신작, 이왕이면 ..
2020.11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