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 서평_세상에 영화를 위한 소설은 없다
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 (영화, 문학을 만나다) 이대현 지음 ※ 개인적인 서평입니다.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신 구독자님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문학과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. 즉 서사에 매혹된 사람입니다. 이 책은 순전히 '소설 속 영화 영화 속 소설'이라는 제목에 끌려 읽게 되었어요.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영화에 대해 소개하는 책입니다. 잘 만든 영화, 못 만든 영화, 그저 그런 영화 등을 잘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어요. 저자가 괜찮게 보았던 작품과 아쉬웠던 작품을 서술한 부분에서 거의 대부분 동감하였습니다. 역시 좋은 건 대부분의 사람들 눈에 좋게 보이는 모양입니다. 저는 영화든 미드든 원작 소설이 있다면 무조건 보는 타입이에요.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요. HBO 왕좌의 게임을 재밌..
2020.06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