언어공부(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언어 공부법) 리뷰
언어 덕후가 안 볼 수 없지. 무려 16개 국어를 구사하는 통역사의 언어 공부법이라니... ※ 일기 같은 사적인 리뷰입니다. 홀린 듯이 집었다. 나도 16개 국어 구사하고 싶었나 보다. 출판된지는 꽤 된 책이던데(작가가 굉장히 옛날분이다) 우리나라 번역본은 최근에 나왔더라. 음. 사실 평범한 이름의 책이고 내용도 평범하다. 사실 남의 나라 언어를 익히는데 지름길은 없으니 당연하다. 그냥 많이 보고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것밖에는.. 혹 단기간에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보려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. 정도를 알려주는 책이다. 작가가 소개해준 방법이 여러 매체를 활용하라는 것이었는데 적극적으로 동감한다. 작가는 옛날분이어서 테이프를 통해서 외국어를 듣거나 아니면 그 나..
2020.03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