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꽃잎 줄거리 결말 해석_꽃잎이 지고 또 질 때면
영화 꽃잎 줄거리 결말 해석_꽃잎이 지고 또 질 때면 꽃잎 (A Petal) 1996 감독 : 장선우 각본 : 장문일, 장선우 원작 :최윤의 소설 (1992) 출연 : 이정현, 문성근, 설경구, 추상미, 박철민, 박광정, 이영란, 허준호, 오지혜 꽃잎 줄거리 거지 몰골에 꽃을 달고 다니는 미친 소녀(이정현)는 공사판에서 일하는 장 씨(문성근)를 오빠라고 부르며 따라다닌다. 장 씨는 소녀를 강간하고 온갖 학대와 폭력을 일삼지만, 소녀는 그런 장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다.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어머니를 잃고 시체들과 함께 실려 가다 기적적으로 탈출한 후 미쳐버린 소녀는 미쳐버린 상태에서도 서울에서 내려온 오빠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, 자신이 즐겨 부르던 김추자의 꽃잎을 기억하고 있다. 어느 날 술..
2020.07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