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이 우먼 킬 시즌 2 결말 리뷰 l 욕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
와이 우먼 킬 시즌 2 (2021) 감독 : 데이비드 워렌, 제니퍼 겟징어, 조안나 컨즈, 에바 롱고리아, 멜라니 메이론 극본 : 마크 체리 출연 : 앨리슨 톨먼, 라나 파릴라, 닉 프로스트 와이 우먼 킬 시즌 2 줄거리 단조롭지만 행복한 삶을 살던 '알마'는 사교 모임 '정원 클럽'을 주도하며 화려한 삶을 사는 '리타'를 동경하게 된다. 알마는 더 이상 무서운 게 없다. 위기의 주부들을 연출했던 '마크 체리'가 각본을 맡았기 때문일까. 첫 에피소드부터 위기의 주부들 느낌이 강하게 났다. 얼핏 보면 평화로운 중산층 교외의 주부. 실상은 무시무시한 비밀을 안고 사는 삶. 캐릭터의 상황과 속마음을 대변하는 내레이션. 이 1963년, 1984년, 2019년을 살아가는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교차해서 보여줬..
2022.04.08